자유를 향한 행동파 지성인으로 불리는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이 배출한 20세기 최고의 작가이다. 희곡, 소설, 시, 일기 등 전 장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발표한 그는 거대한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라는 평가 함께 1998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눈뜬 자들의 도시』『죽음의 중지』 등으로 크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