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중앙일보]에 입사, 문화부장. [문예중앙] 주간, 편집국장 대리, 편집위원, 논설위원 등 역임.
한국 신문윤리위원회 위원, 공연윤리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등 역임.
저서로는 {휴게실의 문학} {오늘의 문학 현장} {글동네 사람들} {글동네에서 생긴 일} 등.
역서로는 펄 벅의 {케네디 가의 여인들}, 에드가 앨런 포우 시선집 {에나벨 리}, 에즈라 파운드 시선집 {지하철 정거장에서} 등.
추리소설로는 {그림자 놀이} {피의 연대기} 등.-나는 이 책을
추리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앞으로 추리소설의 애독자가 될 분들을 위해 가급적 쉽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나라에서 추리소설이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까닭은 추리소설이 통속소설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독자들의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점에서 추리소설의 대중성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추리소설의 진정한 대중화를 염두에 두었다. -관심사와 연구계획은
일찍부터 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고, 그 방면의 책들을 많이 읽었다. 20여 년 전에는 추리소설을 직접 써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흉내"를 내보기도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기회가 생긴다면 그야말로 "멋진" 추리소설을 남기고 싶다.","
|
살림출판사가 출판한 책 현재 2,618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