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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시대가 왔다 (살림지식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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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구신애, 안동근, 김선혁, 오은 지음
| 2009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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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살림지식총서 |
| 쪽수 : 480 쪽 |
| 가격 : 16,500 원 |
| 책크기 : 120x190 |
| ISBN : 978-89-522-1130-9-04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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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빌 게이츠가 말했다. “인터넷 다음은 로봇이다.”
빌 게이츠의 단언이 나오기 전부터 세계 각국은 로봇 연구 및 생산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대한민국에서도 선견지명이 있는 과학자들이 이족 보행 로봇 ‘휴보(HUBO)’를 비롯하여 여러 로봇 기술을 연구해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로봇이 왜 중요하고 또 인류의 삶의 질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살림지식총서 로봇시리즈 <로봇의 시대가 왔다>는 본격적인 로봇기술에 대한 논의에 앞서서, 문화산업에서 로봇의 활약상과 의미를 탐색한다. 서사, 퍼포먼스, 교육, 디자인,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로봇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간명하면서도 깊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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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364)『너는 시방 위험한 로봇이다』-오은
(살림지식총서365)『발레리나를 꿈꾼 로봇』-김선혁
(살림지식총서366)『로봇 선생님 가라사대』-안동근
(살림지식총서367)『로봇 디자인의 숨겨진 규칙』-구신애
(살림지식총서368)『로봇을 향한 열정, 일본 애니메이션』-안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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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컴퓨터 다음은 로봇이다. 30년 전만 해도 인류는 컴퓨터 없이 일상을 보냈지만, 지금 컴퓨터는 동료이자 하인이고 장난감이자 토론의 광장이다. 30년 후 로봇은, 지금 컴퓨터처럼, 인류의 가장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로봇과의 공생이 갖는 기쁨과 고통, 문제점과 의미를 당겨 파악하고 싶다면, <로봇의 시대가 왔다> 시리즈를 읽을 일이다. 세계의 천재들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만든 로봇의 미래, 미래의 로봇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기서부터 30년 후 당신을 읽고 느끼고 상상하라!
- 김탁환(소설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로봇에 관한 시리즈 발간은 SF 팬의 한 사람으로서 여간 흥분되는 소식이 아니다. 로봇과 공생해야할 미래를 눈앞에 둔 우리에게 이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리라 믿는다. 중간에 쉬거나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다양한 SF 연구서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우직한 로봇의 마음으로.
-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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