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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게랄드 트라우페터 지음 | 노선정 옮김 | 2009년 5월 22일
브랜드 : 살림Biz
쪽수 : 392 쪽
가격 : 15,000 원
책크기 : 152*225
ISBN : 978-89-522-1159-0-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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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틈이 없다!

하이 콘셉트의 시대, 통찰형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

역사상 성공적인 결정의 80%는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직관으로 통찰의 힘을 키워라!
프롤로그 _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의 순간, 직관이 빛을 발하다



1부 _ 이성은 힘이 없다



1장 _ 새로운 힘, 직관을 발견하다

90초 만에 24만 유로를 쓰다 |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대한 환상 | 우리 안의 자동조종장치 | 선택의 패러독스 | 급박한 상황에서의 선택결정 | 직관의 대가들 | 결단력은 직관에서 나온다

2장 _ 답은 뇌에 있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 | 뇌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3장 _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감정이 결여된 삶 | 정신의 교통신호

4장 _ 뇌가 느껴야 판단할 수 있다

미러뉴런 시스템과 공감 | 직관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안내할 때

5장 _ 무의식중에 축적된 경험은 직관의 원천이다

100만 달러짜리 직관 | 기억력은 느낀다 | 머릿속의 비밀정보기관 | 무의식적 학습 능력의 잠재력 | 유전자 속에 세상에 대한 지식이 숨어 있다 | 실수를 통한 발전 | 우유부단한 사람들의 고민



2부 _ 직관의 메커니즘



6장 _ 직관의 힘

우리도 모르게 축적되는 지식 | 직관의 영향력

7장 _ 직관이 조종하는 삶

첫인상을 보고 실체를 파악하는 능력 | 직관과 선입견 | 직관적 평가의 정확도 |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 읽기 | ‘중요한 타인’의 영향 | 사랑과 직관 | 감정의 도청장치를 가진 여성 | 마르스의 뇌와 비너스의 뇌

8장 _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직관이다

쇼핑을 할 때도 ‘감’은 움직인다 | 무의식적 사고의 힘

9장 _ 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동할 수 없다

직관의 함정 | 직관으로 이루어지는 혁명 | 무의식적 결정의 신비로운 과정 | 뇌 속의 놀람중추 | 뇌를 유혹하는 뉴로마케팅 | 감정과 행동을 연결하는 짧은 길



3부 _ 직관을 활용하면 통찰력이 높아진다



10장 _ 선택과 결정의 규칙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 이미 아는 것을 선택하라 | 모방의 전략과 그 함정 | 직관의 무의식적 학습

11장 _ 창의력은 직관력의 다른 말이다

유레카의 경험 | 창의성의 조건 | 창의성 유전자 | 느낌이 먼저 답을 알다 |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방법

12장 _ 직관 훈련하기

직관의 습득 | 직관이 형성된 환경을 인식하라 | 직관을 흐리게 하는 장애물을 거둬라 |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13장 _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경험을 직관으로 이끄는 ‘지렛대의 받침’ | 머리로 결정하는 사람과 가슴으로 결정하는 사람 | 이성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선택결정하기 |



에필로그 _ 직관의 힘을 믿고, 더 나은 삶을 꿈꿔라
“그 사람은 어떻게 매번 최고의 선택을 내리는 걸까?”

오래 생각할수록 잘못된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역사상 성공적인 결정의 80%는 직관에 의한 것이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단번에 결정을 내리는 것 같은데 매번 옳은 선택만 하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들은 머뭇거리다가 마지못해 선택을 하면서 끊임없이 ‘악수(惡手)’를 두었다는 후회를 하는 것일까? 결단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으며, 단번에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러나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섬광처럼 찾아오는 통찰의 순간. 머리 싸매고 고민할 때는 전혀 떠오르지 않던 해답이, 생각지도 않았던 순간에 ‘번쩍’ 하고 생각나는 순간 말이다. 끙끙대면서 두터운 자료뭉치를 뒤적이다가, 핵심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말이다. 그것이 바로 통찰력이고, 이 통찰력을 삶의 기술로 활용하는 것은 분초를 다투는 경쟁 시대 그리고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핵심 과제다.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은 이러한 통찰력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리고 이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 책이다. 실제로 직관은 경영인들이 매우 많이 의존하는 능력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경영자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등장했지만, 분초를 다투는 경쟁 세계에서 경영자의 본능적 감각과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여전히 의존할 수밖에 없는 능력이다.

특히 최근 들어 직관을 바탕으로 하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떠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 직관에 대한 연구는 신비주의에 속했지만 수년 전부터 심리학, 의학, 신경학자들이 직관을 새로운 주요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학자들은 인간이 결정을 내릴 때 뇌 속에서 어떤 무의식적 변화가 전개되는지, 때로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밝히려 하고, 느낌이 정신적 창의력을 어떻게 이끄는지 알아내려 한다. 이 책은 매분 매초 수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 선 현대인들에게 각각의 선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 줄 것이다.





머리로 결정하는 사람 vs. 가슴으로 결정하는 사람

이성으로 직관을 누르지 마라!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알베르 카뮈는 “우리는 우리가 내린 선택들의 합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또 인간에게 이처럼 많은 선택이 요구된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우리가 내리는 다양한 선택은 주변 상황과 맞물려 우리의 이력을 만들어 낸다. 더 이상 타인이 우리를 위해 미리 정해 놓은 길을 따르지 않게 된 현대 사회에서, 이제 우리 앞에는 여러 개의 길들이 놓여 있고 우리는 어느 길로 갈 것인지 스스로 찾아내야만 한다.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아슬아슬한 금융투기를 결심할 때를 생각해 보자. 기업들, 아니 심지어는 세계의 통화 체제와 국가경제가 무너지느냐 마느냐가 그의 결정에 달려 있다. 도대체 소로스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일까? 사실 그의 진짜 동기는 단순했다. 그의 아들은 나중에 “아버지는 등에서 통증을 느낄 때마다 금융시장 내에서 포지션을 변경했어요.”라고 폭로했다. 또 아서 기네스는 1759년에 더블린의 어느 버려진 양조장을 월 45파운드 남짓한 임대료를 지불하기로 하고 9,000년간 지속되는 임대 계약을 맺었다. 그의 느낌은 어떻게 그렇게 정확했을까?

이 외에도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이 한 사람의 ‘설명 불가능한 직관’에서 비롯된 경우는 수도 없이 많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든 영역에서 수많은 정보 더미를 일일이 파악하고 각 선택에 따르는 결과를 저울질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따져 본 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라’는 조언은 우리를 완전한 오류로 인도할 수 있다.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결정이라도 감정의 동요 없이는 내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미처 잘 알지도 못했고 이용할 수도 없었던 인간 내부의 새로운 힘을 파헤친다. 그리고 현명한 선택을 위해 직관적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제 현명한 결정은 이성과 직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느낌’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직관력은 학습 가능한 것이다. 직관을 믿어야 할 때와 믿지 말아야 할 때를 적절히 분별하는 기술도 배워야 한다. 고도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순간, 직관은 이성과 하나로 녹아들고, 이것이 발전을 낳게 되는 것이다.

독일 최대의 잡지 「슈피겔」에서 수많은 특종 기사를 터트린 뇌과학 전문 기자인 저자는 “한눈에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은 바로 직관에서 비롯된다.”라고 단언한다. “한눈에 전체를 파악하고, 가슴이 가리키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제비츠는 “전략을 세우는 재능은 곧 한눈에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정보 과잉 시대, 광속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전략을 세우는 재능은 곧 한눈에 전체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불황을 극복하는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는 최고의 방법!



흔히 우리는 이성으로 직관을 억압한다. 어떤 선택에 직면해 있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고 신중하게 잘 생각해 봐.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져 보라고.”라고 충고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우리의 뇌 속에는 감정이 들어 있으며, 감정이 가리키는 대로 직관적으로 내린 결정이 돌아보면 최고의 선택인 경우가 훨씬 많다. 누구나 최고의 선택을 내리기를 바란다.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내려지는 메커니즘을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덧붙여 직관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