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세상을 설득하라>
옛말에 말보다는 행동에 더 중점을 두라는 말씀이 있다. 나 역시도 그런 분위기와 어른들의 교육을 받고 자라서인지 내뱉은 말에대한 실천에 더 중점을 두는 편이다. 함부로 약속을 하지 않는것, 약속을 했다면 지켜야 하는것, 말을 꺼내었으면 꼭 실천을 해야하는 것, 불필요한 말은 삼가하는 것, 쓸데없는 말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그 옛날 우리 아버지의 교육방침은 이랬다. 재잘재잘 말이 많았던 나와 내 동생은 언제나 집안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고 과묵하셨던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시며 시끄럽던 상황을 일시에 멈추게 하셨었다. " 말이 많으면 공산당이다..". @_@
나 어릴적엔 새마을 운동이 한참 전개될 당시였으며 북한의 침공에 대비한 반공훈련 또한 자주 있어왔다. 아이고 어른이고 새마을 운동에 심취해 동네를 쓸고닦았으며, 심심찮게 북한에서 발포한 삐라를 습득하면 두근대는 마음을 부여잡고 경찰서로 직행하거나 담임 선생님께 제출하면서 혹시 다시 전쟁을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에 떨었는데~~ 말이 많으면 그 무서운 공산당이라는 아버님의 한마디가 참 무서웠다. 왜 하필 불필요한 수다를 막고자 공산당에 비유를 하셨을까.. ^^; ㅎㅎ 아주 오래된 옛일까지 생각나는 것은 <10대, 세상을 설득하라>가 바로 말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옛날과 달리 미래는 말을 잘 해야한다. 공부를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사회는 공부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바로 말 이다. 무조건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한다고 모든 대화가 완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듯 시기적절한 말을 사용해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말의 힘을 파악해 미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옛날에는 정답을 맞춘 사람은 일등, 말 없는 사람은 이등, 틀린답을 말하는 사람은 3등이었지만 미래사회는 비록 틀린 답일지언정 자신감 있고 창의적인 답변을 하는 사람이 더 기회를 많이 잡을 수있다. 아마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시리즈에서 본듯하다. < 10대,세상을 설득하라>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을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알아보고 , 말을 잘 하는 것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유명인사들의 일화를 볼 수 있다. 또한 후천적 노력을 통해 말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은 사람들의 지침서 역할을 할듯하다.
<10대, 세상을 설득하라>는 1. 말 잘하는 법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 왜 지금 말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가?, 세상을 설득한 21세기 멘토들 - 2. 귀가 아닌 가슴을 향해 말하라.- 말하기 ,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라, 듣는 사람이 즐거워할 말을 해라., 상대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도록 말해라, 농담도 가려서 해야 즐겁다,3. 상대의 마음을사로잡는말하기의 핵심 기술 - 좋은 인상을 남기는 방법, 문자로 대화할 때 지켜야 할 매너, 청중을 사로잡는 발표 습관, 핵심을 찌르는 질문 요령, 명쾌하고 기분 좋은 대답 습관, 잘 듣고 잘 대응하는 토론 방법. 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소제목에 걸맞는 주제들로 이루어졌으며 한 단원이 끝날즈음 본문의 내용을 짧은 핵심으로 다시 정리해 놓았다. 여러가지 사례들을 읽을 때도 도움이 되었지만 마지막 핵심 부분은 말 잘하기 위한 비법의 핵심이므로 따로 정리해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