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신욱 기자] 앵커: 한 주동안 새로 나온 서적 알아 보는 리더스 클럽 시간입니다. 영풍문고의 북 마스터 박승환 팀장 자리했습니다.
(중략)
2. `자퇴선언`
저자 : 박은몽 / 출판사 : 살림Friends
<답변> 최근 3년간 20만 명이 자퇴를 했습니다. 학생 1,000명당 17명, 세 반에 한 명꼴이며 하루에 80명씩 자퇴하는 셈입니다. 과거에는 징계로 인한 퇴학생 비율이 높았지만, 이제는 자발적으로 그만두는 자퇴가 훨씬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자퇴의 비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리면서 입시 시스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밤 10시까지 자율학습에 새벽 2시까지 밀린 숙제를 해야 하는 등 강압적인 학교 분위기도 학교 포기를 고민하게 만드는 원입니다.
이 책은 학교제도의 모순, 주위의 편견 등 어려운 과정에서도 가슴속에 소중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사랑하고,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미칠 만큼 간절한 꿈이 있고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막연하게 남들이 가는 길을 가기보다는 제도권 교육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일찍부터 매달리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질문> 제도권 학교 교육에 목매지 말고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을 조언하고 있는데, 사회 변화의 어떤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까?
<답변> 숨 가쁘게 변해 가는 시대. 그중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성공 방정식의 변화입니다. 기성세대에게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겨졌던 ‘학력’ ‘배경’ ‘돈’ 없이 오직 꿈, 열정, 배짱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뚜렷이 증가한 것입니다. 아이폰으로 전 세계인의 우상이 된 스티브 잡스는 고등학교 중퇴자입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던 ‘일탈자’였지만 결국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세대의 우상은 더 이상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비웃음의 소재가 되었던 ‘중퇴자’ 출신임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청용과 빅뱅, 김장훈 등이 그들의 우상입니다. 그들의 삶은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군 21세기의 아이콘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은 ‘가진 것 없이’ 꿈과 열정만으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성공 비결을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20명의 인물처럼 사회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다면 과감하게 꿈을 찾아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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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H21&newsid=01095526593066008&DCD=A00704&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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