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보세요 1
무슨 내용의 책일까요???
숨바꼭질????
나를 찾아 보라는 책의 제목에서 흥미를 유발 시킵니다.
초등 저 나 유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정말 멋진 책을 살림주니어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두근 두근..
언제나 책의 첫장을 넘길때면 어떤책일까?
어떤 내용일까?
어떤 그림일까?
어떤 사진일까?
궁금하게 되지요..
살림주니어 나를 찾아 보세오 1의 첫장을 넘겨 봅니다.
화려한 꽃들의 향연..
그런데 이 꽃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아니 누군가가 꽃속에 함께 있는 것일까요???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찾아 보라는 메세지가 있네요.. ^^
아이는 이화려한 꽃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뭔가를 찾아 내려 합니다.
맨뒤에서 알 수 있다고 멘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보려 노력합니다.
순간 집중력이 엄청 올라 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ㅎㅎㅎ 드디어..
아이의 눈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상상을 합니다.
이 꽃밭 속에 숨어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 보며 여러 가지 상상을 합니다.
이제 그 다음 장을 넘어 가봅니다.
와... 가을.. 숲..
이 가을 숲 속에 뭔가가 있는 것이겠지요..
보이나요???
무엇이 숨어 있는지??
ㅎㅎ 책과의 숨바꼭질 의외로 스릴리 있고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의 순간 집중력이 또 쑤욱 하고 올라 갑니다.
힌트를 드릴까요???
덤불에 숨어
덤불에 숨어
납작 웅크린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소리 없이 지켜보고 있어!
날카로운 귀
쫑긋 세운 귀
킁킁대는 코
모습은 절대로 보이지 않아!
어느새 거뭇 거뭇
어둠이 짙게 내리고
하얀 달이 떠올라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 소리, 워우우우우우!
이렇게 멋드러진 시한편을 아이에게 들려 줍니다.
그러자 아이는 두 눈을 반짝이며 다시 숲속에 숨겨진 그 누구를 찾아 모험을 떠난답니다 ^^
시와 생생한 사진이 어우러진 나를 찾아 보세요.. 정말 첫장부터 마음을 쏙 빼앗기고 말았답니다. ^^
이번엔...
이번엔 좀더 쉬운가요???
제 눈엔 금방 보이네요...^^
ㅎㅎ 아마 이책을 보고 또 보고 여러번 보고 나니..
이제 무슨 동물이 어떻게 위장을 하는 구나.. 하고 이해가 갑니다. 물론.. 완벽하게 다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
ㅎㅎ 여깁니다..
쨔잔...
그럼 이 사진에 함께 어우러진 시를 들려 드립니다.
얼룩 덜룩 , 얼룩 덜룩
회색,녹색,검은색이 뒤섞인 나무
내 몸도 나무랑 같아.
얼룩덜룩, 밝고 어두운 색이 뒤섞인 나무
내 몸도 나무랑 같지.
얼룩덜룩, 나무랑 나랑 같은데 - 무슨소리지?
나뭇가지를 스치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
나무도 나도 같은 색인데 - 쉿!
들켰으면 어쩌지? 나를 공격하면 어쩌지?
얼룩덜룩 같은 색인데 - 느낌이 이상해!
안 돼! 들키고 말았어! 이제 난 어떡해!
ㅎㅎ 어떠세요.. 시와 함께 하니 금방 찾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책을 펼치면 이 숨겨진 동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회색청개구리 랍니다.
회색청개구리의 초록빛이 감도는 회색 피부에는 검은 얼룩이 있답니다.
또 거칠고 우둘투둘하답니다. 그래서 이끼로 얼룩진 나무에 붙어 있으면 마치 사러져 버린 것 같답니다.
게다가 회색 청개구리는 짙은 나뭇가지에 있다가 밝은색 나뭇잎으로 이동하면 피부가 밝은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한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
회색 청개구리의 위장 솜씨는 정말 대단합니다. ^^
그럼 이번엔 누구일까요????
하얀 눈밭이네요..
이번엔 누가 누가 숨어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요??
너무 너무 꼭꼭 숨어 버렸어요..
숨바꼭질에 해가 가는 줄 모른답니다.
음...이번엔 바다속으로 가볼까요??
바다속 바닥에 누가 숨어 있어요..
과연 누굴 찾게 될지..
이제 마구 마구 궁금해 집니다.
아무리 봐도 누가 숨어 있는지??? 찾을 수 가 없네요.. ^^
ㅎㅎ 이렇게 옆페이지에 멋진 시가 있어요..
이제 누군지 알것도 같네요... ^^
이렇게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숨바꼭질을 했더니 시간이 어느새 훌쩍..
너무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놀라움..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아이와 함께 그 자연의 신비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어우러진 멋진 시, 아이에게 과학적 지식 탐구와 언어적 능력을 동시에
충족 시켜 줄 수 있었다면 제가 너무 오버 한것일까요??
제 아이는 초등 1년생 여자 아이랍니다.
이 책을 보며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시골에 살며 시골 길을 거닐 다 보면 정말 풀숲에 너무 너무 조용히 숨어 있는 녀석들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런 느낌...
책을 통해 꼭 바로 볼 수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답니다.
나를찾아 보세요 1에는 이렇게 카드가 함께 있어요
숨바꼭질에서 먼저 찾은 동물들의 자세한 설명..
아이와 함께 빙고 게임도 해 볼 수 있었답니다.
누가 먼저 숨은 동물을 찾아 낼 수 있는지...
여러분께서도 아이와 함께 꼭 찾아 보세요..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모르고 아름다움을 모른체 살아 갈 수 도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니 우리에게
이렇게 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신비함을 알려 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위장술.. 그 안에 숨겨진 무궁 무진한 과학의 비밀..
아이가 점점 더 자라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겠지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