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기타 펜더에 대한 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처음 책 표지에 은조가 기타를 치고 있는 그림이 보였다. 무슨 사연이 있는가?
맘속질문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육년전 아빠는 2층 높이 사다리위에서 집수리 중 떨어져 돌아가셨다.
엄마는 학교에 흥미를 잃어가는 딸을 보면서 남편의 모습이 떠올라 집을 팔려고 한다.
어느날 370(시왕청 소속 명부특별감사:일명 저승사자)의 방문으로 아빠의 죽음이 단순사고가 아닐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날 이후 370과 그가 불러낸 밴드친구들(귀신)과 밴드를 시작하게 된다.
기타를 제대로 배우지 않은 은조는 아빠의 밴드악보의 흔적을 찾아 기타연습을 한다.
하나 둘씩 지하에 쌓여있는 아빠의 유품을 보면서 아빠의 비밀들을 알아간다.
아빠의 흔적을 통해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주변인물들을 통해 아빠의 죽음을 알게 된다. 결국 뒷집의 아저씨와의 다툼이후 사다리가 넘어져서 아빠가 돌아가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은재가 사는 집은 그 옛날 유명한 보컬 황남희의 집이였다.
황남희의 아들이 자신의 엄마의 집에 살고 있는 아빠에게 집을 팔라고 했으나 아빠는 황남희의 열열한 팬으로 그집을 팔지 않는다고 하면서 싸웠다. 그러던 중 아빠의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은재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자신의 생일파티에 책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모두를 초대해서
멋진 밴드공연을 보여준다. 그동안 아빠가 연습했던 그 밴드맴버와 같이 아빠를 대신해서 멋진연주를 한다.
아빠가 맴버들과 같이 연습한 곡들
1.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2. Hotel califofnia- Eagles
3. 거기 누구 없소 - 한영애
4.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5. What's up - 4Non Blondes
귓가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은조가 멋진 밴드가 되어 기타연주를 보고 싶어진다.
펜더기타를 통해 잃어버린 아버지 사랑을 찾게되는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