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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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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버킹엄 지음 | 김원옥 옮김
| 2011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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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살림Biz |
| 쪽수 : 332 쪽 |
| 가격 : 13,800 원 |
| 책크기 : 148*210 |
| ISBN : 978-89-522-1643-4-0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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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될까?
나이 들수록 더 강하고 행복한 여자의 비밀
“이제 약점은 과감히 버리고 강점에 집중하라”
베스트셀러 『강점 혁명』으로 전 세계 수백만 직장인의 인생을 바꾼 마커스 버킹엄
‘여자 인생 바꾸기 프로젝트’로 수백만 여성의 삶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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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생을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불타오른 오프라닷컴 게시판
10년 전,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마커스 버킹엄은 세계 1위의 조사 기관인 갤럽에서 주도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이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성공을 위해서는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뒤집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강점에 집중하면 놀라운 성과와 성공을 이끌 수 있다는 버킹엄의 주장은 엄청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10년 뒤, 버킹엄은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원제: Find Your Strongest Life)』라는 책으로 여성의 삶에 강점을 적용시키는 법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을 찾아서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핵심 요소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지요.”라고 집필 동기를 설명한다.
이 책의 또 다른 구체적인 계기는 바로 TV 프로그램인 다. 와 마커스 버킹엄은 함께 ‘인생을 바꾼 여자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아 성취감을 느끼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30명의 여성들에게 코칭을 해 주고 그 과정과 결과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방송 후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켰다. ‘삶이 꽉 막혔었던’ 이 여성들의 인생은 극적으로 변화했다. 또한 방송 이후 150만 명의 여성들이 ‘오프라닷컴’을 찾아와 워크숍 프로그램을 내려 받았고, 게시판은 자신들의 사연을 올리고 조언을 주고받는 수십만 건의 글들로 달아올랐다. 버킹엄은 이 주제와 관련된 책을 쓰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더 많은 기회, 교육, 일자리, 급여……
그러나 여자의 삶은 서글픈 곡예사의 저글링이다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슬퍼진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이 있을까? 지난 수십 년간 여성들은 더 많은 기회와 성취, 영향력, 돈을 확보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위치가 극적으로 달라졌다는 사실을 부정할 여성은 없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여성들의 행복도는 떨어지고 불안감은 커졌으며 스트레스는 많아졌다. 46,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40년에 걸쳐 수행한 한 연구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서 여성의 행복도는 남성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여성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수준은 수십 년 전보다 높다. 여가시간이 더 많아져도 그러한 스트레스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여가시간은 남성들이 쫓기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낄 확률을 8퍼센트 줄여 주지만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 가운데서도 아이가 있는 기혼여성은 아이가 없는 독신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느낄 확률이 2.2배 높다. 여성이 항우울증이나 항불안성 약품을 복용하는 비율은 남성의 2배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자녀의 유무나 숫자, 소득 수준, 건강 정도, 직업, 결혼이나 독신 여부, 연령 혹은 인종을 초월하여 모든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이러한 역설적인 통계 수치는 우리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이런 아이러니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
오늘날 성공한 여성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전형적인 이미지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동시에 여러 가지 일들을 착착 잘 진행시키면서 민첩하게 움직이는 곡예사의 모습이다. 그러나 아내, 엄마, 직장인이라는 세 가지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위태위태하게 공을 받아 내는 서글픈 곡예사를 떠올리게 한다. ‘그 공을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불행해질 것이다!’ 여성들은 이런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결국 한계에 부딪힌 이들은 그때서야 절망적으로 몇 가지 것들을 덜어내고자 애쓴다. 그러나 이런 시도는 어쩔 수 없이 건강하지 못한 감정들을 낳는다. 제대로 덜어낼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 어떤 부분을 없애야 할지 모르는 데서 오는 혼란, 잘못된 부분을 잘라내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 그러한 두려움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한 분노…….
진정으로 행복한 삶 혹은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끌어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삶에서 활력이 넘치는 순간을 경험한다. 그 순간을 포착하고, 꽉 잡아서, 그 힘을 느끼면서 그것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법’이자 ‘여성을 위한 강점 혁명’이다.
수백만 평범한 직장인을 ‘일류’로 끌어올린 스트렝스파인더,
이번에는 ‘강점 테스트’로 삶을 리모델링하다!
10년 전,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의 핵심은 ‘자신의 진정한 강점’을 알아보는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Finder)’였다. 이 테스트는 우리나라에서도 직원들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기업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강점을 발휘할 분야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에서 버킹엄은 ‘자신이 타고난 주요 역할’을 알아야 한다고 주문한다. 독자들은 ‘강점 테스트’를 통해 삶의 아홉 가지 역할―조언하는 사람(Advisor), 돌보는 사람(Caretaker), 창조하는 사람(Creator), 균형 잡는 사람(Equalizer), 감화시키는 사람(Influencer),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Motivator), 개척하는 사람(Pioneer), 가르치는 사람(Teacher), 조직하는 사람(Weaver)― 중 자신이 어떤 ‘주요 역할’과 ‘보조 역할’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알아볼 수 있다(강점 테스트 사이트 주소: www.sallimbooks.com/sltest.html). 단순한 성격 테스트가 아닌 개인의 잠재된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게끔 도와준다.
우리 모두는 시간과 상황을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우리만의 생각, 감정, 행동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패턴들은 우리가 삶을 통해 반복해서 되풀이하는 역할로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이 우리의 근간으로 인정하는 주요 역할(Lead Role)이 된다. 주요 역할이란 그것을 수행하는 순간 스스로가 가장 믿음직스럽고 조절을 잘하며 능률적이라고 느껴지는 역할이다. 그 역할을 수행할 때 우리는 다재다능하고 유연하며 용감하다. 쉽게 배우며 늘 더 배우고 싶어 안달한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재능의 원천이다.
나이 들수록 더 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을 중심으로 삶의 균형을 깨뜨려라!
수십 년간 여성들에게 주어진 기회와 책임은 늘어났지만 없어지거나 사라진 책임은 거의 없다. 여자들이 그토록 ‘좋아진’ 조건들에도 나이 들수록 불행한 삶을 사는 이유는 이처럼 역설적으로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선택할 것이 많아지면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고 삶이 더 힘들어진다. 이를테면 최근 기업에 빠른 속도로 도입되고 있는 유연근무제나 재택근무제 등의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자. 여성들에게 ‘한 가지를 포기하지 않고도 다른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들의 스트레스 수치를 높인다. 결과적으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 상황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버킹엄은 질의 저하와 스트레스의 증가 없이 여러 가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멀티태스킹은 거의 불가능한 능력이므로 이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즉, 균형은 이루기가 거의 힘들고, 균형을 이뤄도 만족이 없으므로 무시해 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대신 삶의 각 부분의 충만한 순간들을 향해 무게중심이 기울도록 일상의 균형을 무너뜨려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잘하는 일’을 중심으로 삶을 운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강점은 ‘내가 잘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강하게 만드는 일’이다. 약점은 ‘내가 못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힘 빠지게 만드는 일’이다.
삶이 꽉 막혔다고 생각될 때, 참을 수 없이 내가 나약하다는 느낌이 들 때
당신을 최고의 삶으로 이끌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의 속 시원한 조언
‘최고의 삶’이란 ‘만족스럽고, 사랑받으며, 성공적이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고 느낄 만큼 삶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내고 있음’을 뜻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살아가는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그러한 목적을 상실했다고 느낄 때 무엇을 바꿔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한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그러한 변화를 시도할 용기를 지녀야 한다. 살면서 맺는 여러 관계들에게서 힘을 얻고, 만약 그런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면 그러한 관계들을 끊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비관적인 상황에서도 행복한 삶을 사는 여성들은 무엇이 다를까? 이들이 선택하는 삶은 각각 다르다. 그러나 네 가지 감정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들은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고, 본능적으로 앞날을 기대하며, 배우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고, 가장 중요한 필요가 충족되고 있다고 느낀다. 이런 느낌으로 꽉 찬 하루하루를 산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삶’이 아닐까?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는 이런 삶을 살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 www.sallimbooks.com/sltest.html에 들어가셔서 당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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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여자, 최고의 삶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
Chapter1 오프라닷컴 게시판, 질문은 끝이 없었다
Chapter2 삶이 여자에게 만들어 놓은 함정들
Chapter3 수많은 선택의 순간, 원더우먼을 포기하라
2부 나이 들수록 더 강하고 행복한 여자의 비밀
Chapter4 진정한 행복이란 어떤 느낌일까?
Chapter5 결혼 후 더 초라해지는 여자, 결혼 후 더 잘나가는 여자
Chapter6 행복을 맘껏 붙잡고 껴안으라
Chapter7 강점 테스트와 아홉 가지 생애 역할
Chapter8 삶은 뒤죽박죽, 진실을 받아들이라
Chapter9 때론 균형을 거부하라, 불균형을 추구하라
3부 직장 VS. 가정생활, 최고의 삶을 위한 전술
Chapter10 진로 선택을 위한 전략
Chapter11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전략
Chapter12 성공적인 육아를 위한 전략
Chapter13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전략
Chapter14 최고의 삶은 앞으로 살아갈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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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학을 전공한 나에게 꽤 흥미롭게 다가왔던 마커스 버킹엄이 여자만을 위한 ‘강점 혁명’을 책으로 냈다 하니 참으로 반갑다. 집과 직장에서 여러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여성들은 인생을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삶의 기술을 이 책을 통해 깨닫기 바란다. _오인경(포스코 글로벌리더십 센터장)
마커스 버킹엄은 삶과 일의 성공을 위해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개발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놀라울 정도로 꿰고 있다. _로리 골러(페이스북 인적자원 팀장)
한 사람의 여성, 아내, 사업가, 엄마, 딸, 친구로 살아오면서 수행하는 모든 역할을 파악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충만하고 참되고 만족스러운 삶을 향해 가는 길을 제시해주는, 이토록 영감 어린 메시지는 본 적이 없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 책을 찾아볼 것 같다! _수전 감바델라(코카콜라 북아메리카 지역 부사장)
마커스 버킹엄이 소개하는 빛나는 인생 안내와 속 시원한 충고는 자신의 미래가 좀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유익한 깨달음을 줄 것이다. _데보라 노빌( 진행자이자 『감사의 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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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포도주 한잔과 함께 편안히 TV 앞에 앉아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쉬라고 충고해 주지만,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당신은 책상을 정리하거나 가족사진을 분류하는 일이 휴식일 수도 있다. 나만의 충만한 순간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내가 깨닫는 것을 깨닫고, 내가 느끼는 것을 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바로 나 자신이다. _114~115쪽
자신을 충만하게 만들어 주는 구체적인 순간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삶은 점차 갖가지 활동과 책임들의 잡동사니가 되어 버린다. 그런 책임들을 맡아야 하는 근거—“내가 안 하면 아무도 할 사람이 없어.”에서부터 “좋은 엄마라면 그렇게 해야 해.”까지—는 매우 훌륭하지만 그 결과는 당신의 삶을 채워 버린 빽빽하게 몰아치는 순간들이 서서히 당신의 감각을 가린다는 것이다. _116쪽
당신이 어떤 일을 고대하는지, 어떤 일을 하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는지, 어떤 일을 하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당신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당신의 수행과 성과를 더 잘 판단할 수는 있겠으나 각각의 활동을 할 때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는 모른다. 그러나 당신은 안다. 앞에서도 말했듯, 그러한 느낌이야말로 믿을 만한 감정이다. 그러한 감정은 진실이다. 모든 사람들 중에 당신은 어떤 일이 당신에게 힘을 주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단 한 명의 사람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_179쪽
인생의 대부분은 다른 것, 즉 자신의 강점을 표적으로 삼아야 한다. 내가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강점은 당신이 가장 많이 배울 수 있고, 가장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가장 많이 발전할 수 있고, 가장 큰 도약을 볼 수 있는 영역이다. _2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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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끌렸다.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 내심 두려움이나 초조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슬프게도 여자들의 경우 특히 더 그렇지 않을까. 나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체력이나 에너지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거울 앞에 서서 눈가의 잔주름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 왠지 서글퍼진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더 멋있어질 수 있다면, 더욱 나의 삶에 대해 자신감을 품을 수 있게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다.
이 책은 삶의 아홉 가지 역할을 알아보는 강점 테스트를 한 후에, 자신의 주요 역할을 인정하고 그것을 위주로 삶을 설계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주요 역할(Lead Role)'이라는 말이 이 책에서는 자주 언급되는데 참 공감이 가는 개념이다. 주요 역할이란, ‘그것을 수행하는 순간 스스로가 가장 믿음직스럽고 조절을 잘하며 능률적이라고 느껴지는 역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조언하는 사람, 돌보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균형 잡는 사람, 감화시키는 사람,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개척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조직하는 사람. 이 중에서 나의 주요 역할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본 것은 흥미로웠고 좋은 경험이었다. 저자의 표현대로, ‘우리의 삶은 가끔 우리에게 이 모든 역할을 다 수행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모든 상황에 적절하게 맞추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지나친 멀티태스킹이 내 삶의 질을 오히려 형편없이 떨어뜨린다는 것을 나는 뼈저리게 경험한 적이 있다^^;;). 그래서 저자의 조언은 ‘의도적으로 삶의 균형을 깨뜨리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늘 균형 잡힌 삶의 태도를 찬양(?)하는 말들만 들어와서 그런지 참신하게 들리는 조언이다. 균형을 맞춘다는 거의 불가능한 목표를 좇는 대신, 균형을 무시하고 대신 ‘만족’을 추구해야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 울림이 크게 다가왔다. ‘슈퍼우먼 콤플렉스’와 ‘알파맘 신드롬’에 시달리며 주변의 각각 다른 기대치들을 맞추기 위해 몸살을 앓는 여성들이 내 주변에만도 얼마나 많은가.
‘오프라 윈프리 쇼’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자는, 재능은 있지만 자아 실현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코칭을 해 주고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인생이 꽉 막혔었던’ 여성들의 구체적인 사례들, 그리고 변화의 과정들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 너무나 각양각색의 삶들, 하지만 차차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어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가는 모습들을 흥미롭게 읽으며 공감과 자극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각 사례들이 끝나고 나면 요점정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유용하고 자극이 되는 조언들을 한 번에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그동안, 약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라는 주문을 많이 받으며 살아온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부터, 평소에 자신 있는 과목에 집중보다는 못하는 과목을 어떻게든 정복(?)해야 한다는 시스템 속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길들여져서일까. 그래서 ‘약점을 고치기보다는 강점을 키우라’는 저자의 말이 신선하고 진실성 있게 느껴진다. 나의 강점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는 일, 내 삶의 충만한 순간들을 향해 무게중심이 기울도록 일상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나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은 책을 만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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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진실해 지는 법, 행복 붙잡는 방법, 행복껴안기, 감정 테스트와 아홉가지 생애 역할, 진실을 받아들이라, 당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무엇인가,자신을 믿으라, 약점을 고치기 보다 강점을 키워라 등등 많은 조언들은 그동안 제가 지내오면서 느꼇던 부분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아, 맞아 나 이렇게 지냈고 이런 생각들도 햇엇는데 , 이거 나한테 하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언가 사람의 심리를 꿰어 뚫고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정말 속에 잇는 말을 다 해 주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친하고 정말 진솔한 진정한 친구에게 조언을 들을때 받았던 느낌이죠. 겉치래로만 친한 친구들은 하지 않고 허세만 떨죠, 하지만 진솔한 친구들이라면 정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주고 쓴소리도 해 주고 때론 위로하며 달달한 칭찬도 아끼지 않아요.
그런 모든 부분을 느끼도록 해 주는 책,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인거 같아요. 애들 보면서 틈틈히 읽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긴 햇지만 잠시 아이들 돌보며 책을 내려 놓을 때는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도 궁금할 정도로 흥미로운 책이었어요. 읽고 또 읽고 싶은 책,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보고 싶은 책이에요.
정말 머릿속에 가슴속에 와닿는 조언들이에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 마음 먹고 있는 지금 시점이거든요.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신이 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 .
만감이 교차하고 있던 찬라 만나게 된 책인데 너무 큰 조언을 얻은거 같아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그리고 어떠한 삶이든 내 기준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도록,
그 기준은 어떻게 어떠한 의미로 세워야 하는 가를 알려준 책,
나이가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너무 감사합니다.^^
강추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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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커스 버킹엄은 컨설턴트이자 저술가로, 20년 간 여론조사 기관은 갤럽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주로 사람들이 강점을 갖고 살도록 조력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라는 제목은 오늘날 참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현대 사회는 한마디로 “노화를 두려워 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여러 매체나 광고 속에서 보여주는 여성상은 동안이나 몸짱이다.
즉 나이를 먹어도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여자를 최고로 꼽는다.
그러나 왠지 그녀들의 모습은 흘러가는 세월에 휩쓸려 가고 날아가는 젊음의 한자락을 부여잡느라
‘나’라는 사람은 없어 보인다. 이 때야말로 모든 여성은 노화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수용하고 완경기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강점 컨설턴트로써 일하며 만난 여성들의 삶이 나온다.
어찌보면 인간은 존재나 비존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는 듯하다.
자신의 이상이 사회 안에서 부와 명성과 권력을 추구하는 삶이라면 그런 삶을 추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여성들조차 삶의 어느 시점에서는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존재의 질문에 접하는 모습을 본다.
그것은 그렇게 사는 나는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질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 대부분은 하나 같이 그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였고, 그 도전에 맞는 응전을 하였다.
우리는 흔히 물질이 충분하면 행복은 그 소유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빈곤의 수준을 넘어 어느 수준의 풍요를 가졌다면 이제 더 이상 행복은 그 소유의 과다와 무관하다는 점이다.
그렇게 본다면, 필요 이상의 소유를 추구하는 삶은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이 책은 나이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니 많은 물질을 가지라고 말하지 않는다.
때로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자신이 전에 누렸던 지위과 부와 명예를 버리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비존재를 버리고 존재를 택하는 것이다.
비록 내 삶이 전보다 부족하고 불편해도 나의 강점이 내 삶에 실현될 때에 경험되는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모든 여성들이 갖는 부담에는 가정과 일 모두 잘 하려는 욕심을 갖고 산다.
그러나 이 책도 여성들이 그와 같은 부담을 버리라고 전한다.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다방면에 두루 신경 쓸 수가 없고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할 때는
상실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강점을 살리는 삶을 사려는 여성들이 겪게 되는 문제를 책 뒤에서 FAQ의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덕분에 우리가 갖는 의문들이 그 범주 안에서 다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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