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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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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로 삶의 희망을 얻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7/29 1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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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햇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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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지막 강의를 읽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끝까지 긍정적인 삶을 살아오셨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지막 갖고있는 것까지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했던 그 마음, 정말 잊을수가 없을것같습니다. 잠깐 기사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전부이지만, 정말이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 알것같아요. 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잠드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가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2008/07/30 16: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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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무네 |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니 너무나 안타깝네요. 마지막강의를 통해서 전해주었던 삶의 소중함은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죽음앞에서 당당하게 다른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그 모습은 앞으로도 영원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7/30 1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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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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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2008/07/31 1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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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쟁이 |
높으신분 이셨는데...
감사하다고드리고싶네요.
[2008/08/04 2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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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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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자신의 아버지가.. 얼마나 멋진 분이셨는지.. 얼마나 대단한 분이셨는지.. 알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8/29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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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 |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희망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결국엔 돌아가셨군요.. T_T
하지만.. 그 마지막 강의를 통해 저의 마음속에 하나의 별이 되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8/09/09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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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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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를 읽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큰 교훈을 가르쳐주셨다고 들어 존경해 왔었는데, 마음이 아픔니다. 큰 별이 진 것 같습니다. 저 세상에서 평온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9/16 2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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