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매주 일요일 바 샤에서 열리고 있는 스왈로우&루네의 Everyday is like Sunday 콘서트.
6월 역시 다양한 게스트분들과 함께합니다!^^

6월 첫째주 Everyday is like Sunday_ (6/7) with 김경주, 성기완 시인

◈김경주 시인◈

2003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작품을 올리며 극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등단 후 야설작가, 대필작가, 카피라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가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와 『기담』을 펴냈고
산문집으로 『패스포트 PASSPORT』와 『펄프키드』가 있다.
무경계문화펄프연구소 '츄리닝바람'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인디문화를 제작하고 개발하며 공연기획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http://chuuriningbaram.com/

◈성기완 시인◈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멤버이자 시인.
1994년 '세계의문학' 가을호를 통해 등단하였으며,
주요 저서로 『당신의 텍스트,』, 『유리 이야기』, 『쇼핑 갔다 오십니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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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위해 어렵게 모신 두 분.

2003년 '꽃 피는 공중전화'로 신춘문예에 등단하여
최근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주목할 만한 2000년대의 젊은 시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김경주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영화음악가, 문화평론가,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기완 시인이
6월 첫째 주 스왈루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션과 시인이 만나면 어떤 무대가 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살짝 귀띔-
김경주님은 이번 공연에서 '낭독 인형극'을,
성기완님은 '시낭송과 함께하는 공연'을 보여주실 예정입니다.^^

두 분 모두 시  뿐 아니라 음악을 비롯한 문화 전반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만큼,
보다 다채로움이 가득할 이번 주 Everyday is like Sunday 콘서트!
기대 많-이 해주시길:D


<5월 단편 상상극장>과 함께하는 상호할인이벤트!!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리는 <5월 단편 상상극장>을 관람하신 분들께는 ELS 콘서트 4,000원 할인 혜택을,
스왈루네의 ELS 콘서트를 관람하신 분들께는 <5월 단편 상상극장> 1,000원 할인 혜택과 bar sha 레드락 생맥주 1잔 무료 쿠폰을 드립니다.
좋은 공연도 보고 좋은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입장은 7시부터, 티켓은 현장판매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