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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야기 하는 재벌가3세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완전 깨주었다.
재벌가를 찬양하는 책이 아니라
그들에게 재벌가 프리미엄 외에도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있어서
지금 그자리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나 역시 재벌가에 대해 특히.. 재벌가 자녀에 대해
편견이 있던건 사실이다..
부모 잘만나 인생을 평탄히 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에
불쾌해 했고 그들에게 인색했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지만
나의 이때까지의 생각을 전환 시켜 주었다.
아무리 기회가 주어 진다 하여도 준비되지 않은 자에겐
성공이라는 결과는 주어지지 않는다.
환경만 탓하기엔 너무나도 어리석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환경외에도 플러스 알파가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갚진 책이었다.
지루하지도 않고 얻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두번이나 읽었다.
앞으로 두고두고 삶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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