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변해야 합니다. 우리대학교육이 변해야 합니다. 누구나 자격증같은 대학 졸업장에 목메어 사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저자는 말한다.
학벌과 학연을 중시하는 망국적인 현실태를 고발하고, 학력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각종 사교육시장과 대학들의 등록금 장사로 인하여 멍드는 학생들의 아픔을 말해주고 있다.
좀 더 현명한 교육 정책을 국가는 수립할 의무가 있고 지금껏 그런 노력을 했지만 좀더 깊은 연구와 성찰을 통해 성숙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들어가는 대학에 목메이기 보다 고등학교의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적인 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4년 앞서 취업하여 평생 실력을 키워주는 대안을 찾아 보았다.
서울여상, 그 노라운 성공의 비밀을 통하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모든 굥교육 주체들에게 고졸 실무 전문가 시대가 눈 앞에 왔음을 알려주고 싶어한다.
제1장에서는 학력버블붕괴의 쓰나마가 대한민국을 덮치고 있다고 말한다
대학생들의 미래가 없다. 대학의 부단한 혁신을 해야 함에도 그냥 안주하고 등록금 장사를 하고 있음을 고발한다.
제2장에서는 기업들이 고졸전문가를 진짜원하는 이유를 말한다.
대학을 나와도 기업들이 원하는 실용적인 전문가를 원하는데 그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다시 처음부터 다시 일을 가르쳐야 하는 모순에 빠진다. 그래서 준비된 실용적 전문가를 원하는 것이다.
제3장 위업률 98.0퍼센터, 서울여상으로 부터 배운다.
서울여상의 놀라운 성과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부단히 자기 반성과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만들기위해
교사 및 동문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1등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능력본위의 교육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너무나 많은 공감을 했다.
몇년전에 모 방송국의 게그프로에서 "1등만을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게그맨이 프로중에 말하여서 한 동안 유행어가 된 적이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에서 1등만이 최고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들러리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저자가 강조한 1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실용적 전문가의 양성이 그 대안이라고 말하는데 전적으로 공감한다. 내 스스로도 4년 대학을 나와 전공과 다른 일을 하고 있기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나의 조카들과 내 자식들에게 제대로된 교육을 시켜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