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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따라 담그는 과실주&전통주 40가지 (살림 로하스 8)
공태인 지음 | 2009년 8월 23일
브랜드 : 살림Life
쪽수 : 144 쪽
가격 : 7,700
책크기 : 173*230
ISBN : 978-89-522-1225-2-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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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건강주
제철 따라 꽃, 약초, 과일로 담그다

“과실주는 향기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약효를 기대할 수 있고 담그는 재미도 주는 몸에 좋은 술이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치지만 신선한 제철 과실로 잘 발효시킨 과실주 또는 전통주는 식사와 함께 반주로 즐기기 때문에 더욱 좋다. 이 책에는 과실을 이용한 과실주와 와인, 쌀과 누룩으로 만드는 전통주와 증류주 등 집에서 쉽게 담글 수 있는 40가지 건강주를 담았다.”
빛깔에 반하고 향기에 취한다
제철 만난 과실주와 전통주, 내손으로 담가볼까?

무더운 여름도 이제 그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여름철에는 신선한 과일을 직접 먹었다면 선선한 가을에는 집에서 직접 담근 과실주를 마셔 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과실을 그 자체로 먹으면 소화와 흡수가 더디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과실주로 마시면 유효성분이 우러나와 소화와 흡수가 훨씬 더 용이하다. 게다가 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지만 한두 잔의 반주는 하루의 피로를 싹~ 풀어 준다.
특히 과실주와 와인, 전통주의 공통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그윽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봄에 담근 아카시아주는 첫해에 맛을 보면 떨떠름하지만 이듬해에는 매끈하다. 기다릴수록 맛이 좋아진다. 제대로 맛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나이를 먹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나이를 먹고 맛보는 과실주와 전통주는 기다려 준 세월만큼 익을 대로 익어서 그 인내심이 아깝지 않은 맛으로 보답한다. 술을 담가 본 사람들은 그래서 술을 사서 마시지 못한다. 자식이 크듯 올해 다르고 내년에 또 다른 그 맛에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세월을 키우는 맛이다.

집에서 만들면 좋은
과실주&와인&전통주 40가지

과실주나 약용주와 전통주의 장점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식전에 한 잔, 식후 한 잔 정도 마시면 피로회복은 물론 식욕을 돋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재료로 독특한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과실주는 물이나 사이다, 꿀, 얼음 등과 적당히 섞어 마시면 여름철에 먹기 좋은 칵테일이 되기도 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되기도 한다. 단 과실주는 메틸알코올이 많아서 조금만 도가 지나쳐도 두통이 심하므로 과음을 삼가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과실주와 더불어 와인과 전통주, 증류주 40가지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맛있게 담그는 방법부터 어떤 영양과 효능이 숨어 있는지 한 권에 담았다.

- 과실주&약용주 32가지
사과주는 원기회복에 탁월하고, 귤주는 미용 효과가 뛰어나 여성에게 좋다. 매실주는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도우며 배주는 각종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과실주는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게다가 제철 과일은 모두 과실주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신선한 과실과 담금용 소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제시하는 계절별 과일주와 약용주 32가지의 만드는 방법과 효능, 맛있게 즐기는 법은 술을 처음 담그는 초보자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 와인 5가지
설탕이나 소주를 부어 만든 과실주는 우리 입맛에 친근한 맛이긴 하지만 와인의 맛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포도의 품종이 다르기도 하지만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소주를 부어 만드는 과실주와는 달리 와인은 포도나 사과와 같은 과실을 으깬 후 효모를 넣어 알코올 발효를 시켜 만든다. 하지만 집에서도 발효통과 공기차단기 같은 몇 가지 도구와 효모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100퍼센트 포도주스를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어 봄으로써 집에서 만드는 와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포도, 복분자, 배, 사과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 와인은 홈메이드 와인이 주는 즐거움을 한층 깊이 누릴 수 있게 한다.

- 전통주와 재래식 소주 3가지
전통주는 역사 속에서 많은 시련을 겪은 술이지만 우리 문화이며 생활양식이며 우리 정신이 깃든 술이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는 전통주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막걸리와 약주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누룩과 쌀이 주성분이 되는 전통주와 증류주는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과는 달리 아파트와 같은 현대 주거공간에서도 손쉽게 담글 수 있다. 여기에 꽃, 약재, 과일 등을 첨가하여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구수한 맛, 떫은맛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여러 가지 전통주를 만드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술맛을 망치지 않는 성공 포인트
A~Z까지 친절하게 담다

- 일반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매실이나 인삼을 이용한 술부터 제철 과실을 이용한 각종 과실주, 몸에 좋은 재료를 이용한 약용주에 이르기까지 ‘재미로 담그고 맛과 향으로 즐기는’ 술 빚기 방법들을 소개한다.
- 술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료의 선택, 술의 산패 및 변질에 영향을 주는 재료와 소주의 비율, 몸에 좋은 감미료 선택 등 술맛을 망치지 않고 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 각 재료의 효능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에 좋은 술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다.
- 계절별로 담글 수 있도록 각 재료의 구입시기와 과실 선택 요령, 구입법, 보관방법 등 재료와 관련된 풍부한 정보들도 잊지 않았다.
- 과실주, 와인, 전통주와 관련한 풍부한 읽을거리로 술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혀주고 우리가 술을 대할 때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아름다룬 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CHAPTER 01 계절 따라 담그면 좋은 과일주&약용주
술은 약인가 독인가
술의 종류
리큐르 이해하기
리큐르의 종류
재료의 선택 및 손질법
술의 선택
용기의 선택
재료와 술의 비율
감미료의 종류와 사용방법
술의 보관
술 거르기
과실주 맛있게 마시기
과실주로 칵테일 맛있게 마시는 법
LOHAS People 무형문화재 죽력고 송명섭 |조선의 3대 명주 죽력고를 찾아서
매화주
민들레주
아카시아주
딸기주
살구주
앵두주
오디주
보리수주
매실주
버찌주
자두주
복분자주
포도주
머루주
사과주
탱자주
모과주
다래주
석류주
키위주
귤주
유자주
레몬주
가시오가피주
국화주
더덕주
마늘주
산수유주
송이버섯주
영지버섯주
오미자주
인삼주

CHAPTER 02 집에서 만드는 와인
와인의 분류
와인이 만들어지는 원리
와인을 만들기 위한 도구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
효모와 첨가물
포도주스와인
포도와인
복분자와인
사과와인
배와인

CHAPTER 03 집에서 만드는 전통주
전통주의 발자취
전통주의 분류
발효와 당화
전통주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
누룩과 입국
전통주 빚기에 앞서
단양주법으로 빚은 탁주·약주
이양주법으로 빚은 탁주·약주
입국을 이용한 탁주·약주
증류로 만들어지는 술
증류의 원리
증류주의 구조
원하는 도수의 증류수 만드는 법
재래식 소주
* 믿고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
* 나에게 맞는 유기농 가게 찾기
“전통주는 쌀과 누룩과 물만 가지고 짠맛, 쓴맛, 단맛, 신맛, 매운맛, 감칠맛 여섯 가지 맛을 모두 낼 뿐만 아니라 취하게 하는 알코올도 만들어 냅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단순발효주인 포도주나 복합발효주인 맥주와는 달리 전통주는 병행복합발효주로서 발효과학의 최고를 달립니다. 고두밥과 누룩을 함께 항아리에 넣으면 누룩이 가지고 있는 효소가 전분을 통해 당화를 하여 포도당이 만들어지고 이 포도당을 기다렸다는 듯이 효모가 먹고 술을 만들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전통주는 영양학적으로도 으뜸이고 건강에도 좋은 것이지요.”
- 무형문화재 죽력고 제조장인 송명섭

▶ 에코인의 말
「살림로하스」 시리즈는 한살림, 파주두레생협, 마포두레생협 조합원 100여 분께서 원고 모니터링을 거쳐 출간됩니다.

간간이 잡지에서 술 담그는 법을 단편적으로 본 적은 있지만 이처럼 상세하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술을 만드는 책은 처음이에요. 한 잔 정도면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본다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읽을 듯합니다. 약용까지 넣어 주어 건강과 술에 대한 좋은 자료집이 되었습니다. _권혜련(서울 송파구 풍납동)

포도나 매실이 제철일 때 과실에 소주를 부어 종종 술을 담급니다. 하지만 소주 맛이 너무 강해 맛있는 술 만들기에 실패할 때가 많아요. 무작정 재료와 소주만 붓는다고 맛있는 과실주가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을 이 원고를 통해 알았습니다. 재료 선택과 손질, 술 만드는 요령과 보관법, 게다가 마시는 법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 감탄했습니다. _박신헌(서울 강북구 번동)

분위기 있는 사진이 술 한 잔 마시고 싶게 하네요. 이 책은 건강을 생각하면서 술을 선택하여 마실 수 있게 해 줍니다. 각 술마다 효능을 설명하고 있어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적당한 술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술을 담글 수 있으니 더욱 안심이고요. 와인에다 전통주, 증류주까지 다뤄서 정말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_윤태근(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우리나라에는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계절마다 풍성한 과일이 출시되고 산과 들에서는 야생과일과 약재들을 쉽게 얻을 수 있지요. 우리 주식인 쌀을 비롯하여 밀, 보리, 옥수수와 같은 곡식은 어떤가요? 바로 이와 같은 재료들이 술의 재료가 됩니다. 이 책에는 재료에 소주를 부어서 리큐르(침출주)를 만드는 방법, 과일의 즙을 알코올 발효시켜 와인을 만드는 방법, 우리나라 주식인 쌀(전분)을 당화 및 발효시켜 전통주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로 과일주나 와인, 전통주를 담는 것은 애주가라면 한번쯤 꿈꾸는 로망입니다. 제철 재료로 집에서 만든 술은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또한 정성이 깃들어 있어 다른 어떤 술보다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술로 느껴질 테지요. 오늘 한번 시장에 나가 잘 익은 과일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과실주로 담가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면 건강에도 좋고 선물로도 딱인 약술이 만들어집니다.”
_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