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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은 정말!
리즈 가튼 스캔런, 오드리 버닉 지음 | 김선형 옮김 | 올리비에 탈레크 삽화 | 2020년 10월 7일
브랜드 : 살림어린이
쪽수 : 34 쪽
가격 : 13,000
책크기 : 240×240
ISBN : 978-89-522-4234-1-0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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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양면성을 어린이 시선으로 포착해낸
온 가족을 위한 그림책!

미국 최고 공영 방송 NPR이 추천한 올해의 책
BCCB의 블루리본 북 수상작
5분은…….
“평생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이야.”
“아니야. 겨우 1분이 다섯 번이야.”

200자 소개

칼데콧상 작가 리즈 가튼 스캔런과 오드리 버닉, 올리비에 탈레크가 마음을 모아 어린이의 일상에서 시간의 얄궂음을 포착해 그림책에 담았다. 어느 날 남자아이와 가족이 급하게 집을 나선다. 치과, 우체국, 놀이공원 등에서 5분은 소년에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는 찰나가 되기도 한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양면성이 이 책의 주제다.

“5분만 더요!”
이 순간에 푹 빠진 아이에게 시간의 얄궂음을 알려주는 책

놀이 공원. 오리 낚시에 한참 집중하던 아이 곁에 부모님이 팔짱을 끼고 지루한 표정으로 서 있다. 아이는 손에 쥔 낚싯대를 내려놓지 못하고 이렇게 외친다.
“5분만 더 하면 안 돼요? 제발요!”
동물원에 가서는 마음을 빼앗긴 작은 동물들 앞에서 “겨우 5분이요?” 하고 부모님의 뒷모습에 대고 되묻는다. 인형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보내는 5분은 언제나 짧고 야속하기만 하다. 영원히 영원하기를 바라는 5분은 왜 항상 이렇게 짧기만 할까. 어린이 독자는 가장 신나는 순간, 호기심, 재미, 사랑이 가득한 자신만의 순간을 떠올리며 그림책 속 아이 모습에 공감하며, 가장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진다는 것을 배운다.

“어떻게 5분이나 기다리지?”
이제 조금씩 기다림을 알게 될 아이와 함께 볼 그림책

부모님과의 외출에서 주인공 아이는 세탁소에 가서 함께 줄 서며 “5분은 정말 긴 시간이네”라고 지루함을 드러낸다. 우체국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엄마 팔에 매달려 “5분은 끝도 없이 길어!”라고 불평도 한다. 도서관에서, 주민 센터에서,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선 채로 아이는 좀처럼 끝날 것 같지 않은 기다림의 5분을 보낸다. 똑같은 5분이더라도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두 기다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
이 책은 어린이 독자에게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되고, 부모님에게는 우리 가족의 모습과 순간이 옮겨 담아진 듯한 공감대를 불러온다.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을 가졌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지는 마법 같은 시간, 5분. 영리하고, 재미있고, 완전히 거부할 수 없는 이 그림책 속에서 독자는 자신을 알아볼 것이다.
★ 재미난 일이 끝나기 전에 ‘5분 더!’라는 말에 애태워 본 적 있거나, 그 시간만큼 심술이 나 본 적 있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만 3세부터 5세 어린이라면 정말 5분 안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_「월스트리트저널」

★ 재미있고 빈틈없는 책. 다 읽고 나면 5분을 잘 썼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중 하나인 『밥이야, 밥이 아니야(Bob, Not Bob)』의 작가들은 이 책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역사를 만들었다! 올리비에 탈레크는 지루함과 초조함을 능숙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5분을 기다리는 남자아이의 모습을 보고는 코웃음이 났다. _NPR

★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시간의 상대성’이라는 물리학적인 고상한 개념을 어린이들의 생활에 빗대어 표현한 은유적인 책이다. 독자들은 매 페이지 속 이야기에 맞장구치다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된다. _BC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