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인간의 마음을 나누고 우정을 느끼게 하는 감동실화에요...
초원의 왕자라 불리는 사자 발밑에 노란 병아리들이 같이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이책의 인기도가 나와있어요. 1, 2위를 다퉜네요.
이 책의 주인공들이에요.
한마리의 사자와 두청년이 만나 친구가 되고, 진한 우정을 그린 감동실화에요.
사자와 같이 한집에 살다니 위험천만할거 같은데 ~~~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사자와 같이 살면서 사자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책 곳곳에 실어 놨어요.
호기심이 많은가 봐요.. 변기도 탐색하고, 창문아래를 의자에 앉아 내려다 보고 있네요.
사자와의 즐거운 한때를 사진으로 찰칵 남겨 놓았네요.
청년들과 사자의 추억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사자 크리스티앙이 아프리카로 돌아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거 같아요.
다 큰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보내는 날 두 청년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느껴지네요.
감격의 재회순간 모습이에요.
일년이 지나고 다시 만났는데도 크리스티앙은 두 청년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모습에서
눈물이 핑도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 들에겐 통하지 않는거 같네요.
***사자 크리스티앙을 읽고 나서****
동물과 인간의 우정을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보여준 거 같구요, 실화라 더 와닿는거 같네요.
책을 보다 보면 곳곳에 사자 크리스티앙과 찍은 추억의 사진을 실어 놓아 그들의 모습을 같이
느낄수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대하면 동물과도 좋은 우정의 관계를 맺을 수 있구나 하는 걸 깨달을 수 있어요.
사자 크리스티앙을 위해 두청년이 야생으로 돌려보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년이 지난후 재회의 순간에, 잊지 않고 그들을 기억해준 사자 크리스티앙의 모습에선 마음속에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는걸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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