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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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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경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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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쪽
| 6,500 원
| 1996년 12월 25일
| ISBN 89-855-7750-6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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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사랑과 시간을 이야기하는 소설 <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는 <가까운 골짜기>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 첫 결혼에 실패한 뒤 각자 새로운 삶을 찾아 방황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다. 작품에 아련한 추억의 정조로 떠도는 `라사`는 그리움으로만 남아 갈 수 없는 곳, 모든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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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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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열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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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쪽
| 9,500 원
| 1997년 2월 10일
| ISBN 89-855-7759-X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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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세상 어느 것도 시간의 파괴력에서 벗어날 길은 없고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다. 오래 전부터 우리는 그런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을 허무라 이름지어 슬퍼하고 한탄해왔다. 세상에 흘러 넘치는 염세와 비관의 노래는 대개가 그런 시간의 파괴력에 대한 속절없는 인식의 표현이다. 이른바 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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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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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열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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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쪽
| 9,500 원
| 1997년 2월 10일
| ISBN 89-855-0165-2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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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나 논리로 해석이 안되는 인물과 사건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는 크게 둘로 나뉜다. 하나는 초월성이나 신성함을 부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광기나 일탈로 제쳐놓는 것이다. 하지만 초월성이나 신성함을 부여하는 경우는 매우 예외적이어서 대개는 광기와 일탈로 제쳐놓기 십상이다. 하지만 병든 조개만이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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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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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열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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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쪽
| 9,500 원
| 1997년 2월 10일
| ISBN 89-855-7761-1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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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 모를 심연과도 같은 인간성은 삶의 여러 국면을 프리즘 삼아 다양하게 분광(分光)한다. 그 여러 빛깔 중에서 진지한 예술은 대개 비극성의 어두운 색조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진지함이 반드시 인간성의 어두운 측면과 연관이 있다는 믿음은 미신이다. 진지하면서도 인간성의 밝은 측면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 작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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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어디로 갔는가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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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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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쪽
| 6,500 원
| 1997년 3월 25일
| ISBN 89-855-7763-8
|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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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 <남부군>으로 유명한 작가 故 이태 씨의 유고 소설집. 격렬했던 이념대립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고난의 삶을 감수해야 했던 빨치산 출신들의 아픈 역사를 기록해 온 작가의 회한과 쓸쓸함이 짙게 배어 있는 이 소설집은 역사의 엄혹한 무게와 아름다운 상상력이 결합되어,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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